제이스케익 j’s cake

since2002.

최애 당근 케이크. 성북동에서 가평으로 이사가서 자주 못 가는게 아쉽. 르꼬르동블루 출신 사장님은 여전하심. 촉촉한 케이크 시트와 달지 않은 크림치즈. 발란스가 너무 좋은 맛. 여기서만 맛 볼수 있는 가지 치즈 케이크도 별미!

누크 브라세리

밤리단길의 브런치 카페

장인더 포천본점

since2022.

찐득하고 기름진 기존 약과와 달리 기름지지 않고 바삭한 겉면이 특징. 씹을수록 고소하고 은은한 달콤함이 중독적. 클래식한 맛은 유지하되 요즘 입 맛에 맞게 세련되게 만든 레시피.

기디

since2024.

시그니처 기디커피는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균형이 인상적. 산미보단 고소하고 묵직한 풍미. 라즈베리초코 파이는 홈메이드답게 거칠지만 정성이 느껴졌음. 상큼한 라즈베리와 진한 초코가 어우러진 미국식 감성 나는 한 조각.

새소리물소리

100년 한옥을 개조한 숲속 전통찻집

연리희재

since2022.

제주 서귀포에 온 듯한 감성. 한적한 시골에 위치. 개성 주악이 메인 디저트. 누텔라, 도라지 정과, 딸기 등등 토핑을 다양하게 올려 골라먹을 종류가 많음. 쫀득하고 달달하고, 기름진 맛. 찹쌀도너츠와 비슷. ㅎㅎ 커피는 산미 적은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

도너츠윤 동두천본점

since1997.

동그란 찹쌀 도너츠에 갖가지 크림을 채워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도너츠가 기름지지 않고 밀도있는 쫀득함이 있다. 기본적으로 팥은 다 들어있고 필링이 맛을 좌지우지. 시그니처는 크림치즈, 콩크림.

카페 드 라팡

수제 카이막이 맛있는 카페

연천회관

since2020.

연천의 나름 특색있는 카페.

웬디의하루

서울 근교 소녀감성 물씬 풍기는 숨은 스콘 맛집.